드디오 기다리고기다리던 3월 캠핑... 최초로 2박에 도전한당 :) 3.1-3.31박은 원래 샤워 안하고 간단히 씻고 후딱 집에 와서 씻지만 2박은 무조건 샤워해야 하기 때문에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깔끔하고 따뜻한 신생 캠핑장으로 골랐다. 파주 아웃사이드 캠핑장작년엔가 오픈한 것 같은데 사이트 자리가 특색있는 건 아니지만 자리 하나하나 모두 너무 널찍해서 길이가 긴 우리 텐트에 잘 맞을 것 같았고 차도 바로 옆에 주차할 수 있어서 좋았담.지난번에 파주를 가봐서 다른 곳 가보고 싶기도 했지만, 파주 포천 쪽 캠핑장이 너무 많아서 선택지도 많은 걸 어떡해! outside : 네이버블로그리뷰 16m.place.naver.com 상콤하게 딸기라떼 들고 출바알~~미리 짐 좀 옮겨놔준 남치니 때문에 당일 짐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