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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픈한 따끈따끈한 안산 중앙역 이자카야 오늘날을 다녀왔다.원래 사장님이 참치 배달전문점 할때도 정말 여러번 맛있게 먹었지만 홀에 앉아 먹을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이번에 확장오픈하며 메뉴도 여러가지로 늘린다고 하여 두근두근..! 외관도 뭔가 기존 매장과 달라진 느낌..? 로고가 달라진것인가근데 너무 이자카야와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오늘날 : 네이버방문자리뷰 3 · 블로그리뷰 4m.place.naver.com  모서리에 매장 간판이 뙇!오픈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깔끔한 느낌의 매장 내부,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좋았다. 기분내기로 사케도 하나 마셔주구~모듬회에 참치가 올라간거는 또 처음보는데 색달랐다. 참치 엄청 좋은 부위라고 했는데 추천해주신대로 김에 이것저것 싸서 함께 먹어보니 쫀 맛 ! ..

송도 친구네 집에서 1박 2일 자고 놀고 먹기로 한 날, 강남에서 퇴근하고 송도가는 버스를 탔다. 강남역에서 타면 자리가 없을 거라고 교대에서 타라는 친구의 꿀팁을 받아 무사히 M6405 탑승... ㅎㅎㅎ 송도에서 강남권 출퇴근은 이런 느낌이구나. 버스도 꽤나 시간이 길어서 쪽잠도 자고 핸드폰도 볼 수 있는 넉넉한 시간이었다. 친구가 살고있는 송도 8공구는 버스 정류장이랑 조금 거리가 있어서 택시타고 도착했는데 맛집이 많은 곳이었다! 우리가 고른 곳은 일월육일으로 이자카야 맛집이었다. 금요일 저녁이라 자리가 없을 줄 알았더니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일월육일 인천송도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25 · 블로그리뷰 13 m.place.naver.com 지난번 친구네 집들이 했을 때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직 축하 기념으로 남친님이 사주는 오마카세를 먹으러 갔다. (츄릅) 바로 다음 날 첫 출근이라 뭔가 스시가 코로 들어가는지 귀로 들어가는지 모를 줄 알았는데 왠걸, 입으로 한 알 한 알 음미하면서 먹었다 ^^ 배 터질 뻔.. 오빠가 예약한 것은 여기! 스시소라 서초점 5시 30분 저녁타임이었다. 스시소라 서초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237 · 블로그리뷰 924 m.place.naver.com 아침이랑 점심도 브런치로 가볍게 때우고 최대한 안 배부른 상태로 가려고 근처에서 커피 (물)로 배채우다 5시10분쯤 매장 앞으로 가니 이미 한 팀정도 기다리고 있었다. 오마카세를 기다리는 마음은 다들 같은 마음이죠? ㅎ ㅡㅎ 5분 전부터 입장하는 것 같았다! 배고파서 그런지 시간이 도무지 안가.. 드디어 입장하고..

요새 이직 준비로 그간 고마웠던 분들 만나러 점심 저녁 약속이 너무 많다. 운동 합리적 포기 기간 진행중 (말이 되니?) 이러고 또 이직하면 적응기간이라고 운동 안하려나?? ㅎㅎ 오늘은 사회 초년생 기간이었던 1년차~3년차동안 너무 많은 도움을 주셨던 고객사 상무님과 차장님 모시고 저녁을 함꼐 했다. 장소는 고속터미널 역에 있지만 역에 없는 것 같은 데블스도어 그래머시 센트럴!! 이름 무슨일이지 너무 길어서 이름외우기 게임해야할 것 같아... 정~ 말 예전에 한 번 가봤던 것 같은데 그 때 고터 지하철 역에 내려서 한참동안 찾아헤맸던 기억이 나서 이번엔 실수하지 않으려고 블로그로 이미지 참고해서 방문했다. 평일 저녁에는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안심하고 갔다. 다행히 대기 없이 입장! 요새는 ..

이사 후 어느 정도 짐 정리를 끝내고 나서 사용하다 보며 느낀 것 중 몇 개 - 1) 로봇청소기는 생각보다 많은곳을 넘나들 수 있다 2) 시도때도 없이 켜지는 현관 조명.. 사실 중문의 원래 기능인 단열이나 냉기차단, 먼지가 실내로 들어오는 것 방지 등등 그런 것보다 위의 두 개 때문에 더 중문을 설치하려 알아봤던 것 같다. 사실은 쉽게 구매할 수 있었던건데 괜히 가구 고르며 발품뛰던 것이 그새 습관이 되었는지 한X, 리바X, 등등 대형 가구점들을 직접 가봤으나 생각보다 (인터넷에서 봤던 것보다) 너무 비싸서 깜짝 놀라며 포기했다. 중문은 아빠가 사주는 거였는데 입주할 때 엘레베이터에 붙어있던 번호로 전화해봐도 지역 업체인 것에 비해 딱히 내가 원하는 디자인, 가격대가 아니어서 결국 내가 자주 사용하는 ..